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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Korea

부산 영화의 전당

Busan, Korea

부산 영화의 전당

DCM
Introduction
부산국제영화제가 1996년 한국의 첫 국제영화제로 출범한 이후 국내외 높아지는 위상에 걸맞은 전용관이 요구되어 시작된 프로젝트였다. 2005년 국제현상을 통해 쿱힘멜브라우사가 당선되었고 희림이 공동수급사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였다. 영화의 전당은 전용상영관 3개 관, 시네마테크, 다목적공연장, 야외 상영관, 영상아카데미, 사무국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영상공연 복합문화공간이다. 평탄한 도심의 자연지반이 융기해 산과 언덕, 봉우리를 형성하여 도심 속의 계곡을 만들게 되고, 그 사이에 여러 기능의 광장들이 서로 복합적이며 유기적으로 배치되는 디자인 컨셉이다. 빅루프, 스몰루프라는 상징적 형태의 구조물은 모든 방향에서 진입할 수 있는 열린 광장과 우천 시에도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야외상영관 계획과도 직결된다. 특히 나선형 지지대(더블콘)에 얹혀진 빅루프는 길이 165m의 초대형 트러스 구조물로써 85m 길이의 캔틸레버는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Awards
Best New Global Design, The International Architecture Awards(2007)
부산다운건축상 대상(2012)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2012)
Hashtag
  • #부산국제영화제
  • # BIFF
  • # 빅루프
  • # D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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