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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

문화재 수리정보 DB 및 수리 이력관리 통합 BIM 데이터 구축

문화재 수리정보 DB 및 수리 이력관리 통합 BIM 데이터 구축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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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수리 정보 DB 및 수리 이력 관리 통합 BIM 데이터 구축(예산 수덕사 대웅전 등 4개소)


전통건축 수리기술진흥재단은 국가 지정 문화재 수리 이력 관리를 위해 관련 기록물을 통합하고 기록 정보를 분석/데이터베이스화함으로 문화재 보존 가치를 확보하고자 한다. BIM을 기반으로 문화재 수리 통합데이터모델을 구축하여 문화재별 수리 이력과 부재별 이력 정보를 관리하는 기초데이터를 확보하고 BIM 기반 3D 데이터를 통해 각 부재 특성에 대한 입체적 검토를 가능하게 하며, 향후 해당 문화재 각 부재의 유지 관리 및 수리 시 교체 등의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희림 건축은 참여기관으로 Rhino, Revit을 활용하여 3D Scan 및 BIM 데이터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문화재 4개소 중 예산 수덕사 대웅전, 화엄사 각황전 BIM 데이터를 작성하였다. 문화재 수리 이력 관리 통합 BIM 데이터 구축을 위하여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문화재 수리 이력 관리 통합 BIM 데이터 구축 방법>

- 기준 도면, 실측 도면, 사진 자료, Scan Data를 사용한 데이터 준비 및 도면상 간섭 검토

- 모델링 착수 목적 2D 데이터 검수

- Rhino Grasshopper를 활용한 알고리즘 기반 부재 모델링, 간섭 검토

- DB데이터 사진 검토, 상호 검증을 통한 모델링 수정 보안

- 모델 데이터 전환 및 목구조, 건축, 기초, 지붕으로 파일 분할


BIM데이터 작성 시 문화재 건물의 도면 정보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준 도면, 실측 도면, 사진 자료 및 Scan Data를 활용하였다. 우선 기존 도면 데이터의 정합성 검토를 먼저 진행하였으며, 3D Scan 데이터를 활용하여 형상 데이터를 구현하는데 참조하였다. 3D 모델링은 Rhino, Grasshopper, Revit등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작성하였다.

문화재 건물의 현황 데이터를 정확하게 구축하기 위해 복잡하고 섬세한 모델링이 요구되는 프로젝트였다. 또한 지붕, 공포와 같은 부재들은 반복적인 작업이 요구되며, 이를 효과적으로 모델링하기 위해 Rhino Grasshopper를 활용한 알고리즘 기반 모델링을 활용하여 데이터의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본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추진 예정된 사업의 첫 프로젝트로 희림건축은 문화재의 정확한 BIM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선행적으로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관련 알고리즘을 개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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