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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Korea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Incheon, Korea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Design
Introduction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의 설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종합개선사업의 설계공모를 시행했으며, 평가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희림컨소시엄(희림, 근정)의 공모안이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1년 인천국제공항이 문을 열 때부터 사용된 제1여객터미널에 대한 대규모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노후시설의 교체, 기능 개선과 운영시설의 전반적인 개선 및 첨단시설 도입 등 전체시설의 개선을 통해 제1여객터미널을 친환경 공항과 스마트 첨단공항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이는 추정 공사비 1조원, 설계비 약 500억원 달하는 초대형 건설공사다. 공항 프로젝트는 특수설계분야로 진입장벽이 높고, 고도의 정교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요구되기 때문에 기술력과 경험을 모두 갖춘 건축회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희림은 신공항 디자인, 리노베이션, 확장공사 등 공항 관련 모든 분야에서 세계 탑클래스의 설계 기술력과 CM(건설사업관리)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독보적인 회사다. 이러한 희림의 기술력, 전문성, 아이디어, 경험 등 종합적인 능력이 이번 설계공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등 인천국제공항 전단계 건설사업에 참여했으며, 제주국제공항 시설확충,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리노베이션 등을 수행하며 국내 최다 공항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캄보디아 프놈펜 테코국제공항, 중국 칭다오 신공항 인테리어 설계, 적도기니 몽고메엔국제공항 및 바타국제공항 등 다수의 해외 공항 레퍼런스를 보유하며, 대한민국 공항 건축기술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희림의 공항설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23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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