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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씨드큐브 창동

Seoul, Korea

씨드큐브 창동

Design
Introduction
씨드큐브 창동은 창동·상계 일대를 수도권 동북부 일자리, 문화 신경제 중심지로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기반 구축, 문화·예술기반 및 생활·여가 인프라 확충, 대규모 공연시설 및 고용기반 지원을 위한 광역·지역 인프라를 구축하는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 지역개발의 선두 사업이다. 희림건축은 DLE&C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한 5개의 키워드 ‘START’(Signature, Together, Art & Culture, Renewal, Technology)를 제시하였다. 첫째, 동북권 지역 균형발전의 랜드마크, 둘째, 공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 조성, 셋째, 도시활성화 계획과 연계한 문화예술의 플랫폼 구축, 넷째,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공간개선으로 시설 활성화, 다섯째, 기능향상과 품질 확보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이다. 희림건축은 기본설계 기술제안을 통해 국제현상공모안의 디자인 개념을 복원한 ‘스카이 코웍’ 적용을 통해 상징성을 강화하였고, 1인 창업자 및 오피스 이용자의 공유공간 조성을 위한 ‘비즈라이프센터’, ‘스마트허브’, 오피스-오피스텔 공용공간 제공, 상업시설 활성화를 위한 ‘팝업라운지’, 외부 휴게공간인 ‘스텝가든’ 조성하였다. 씨드큐브 창동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업·경제, 문화·예술 기반을 마련하여 창동·상계 지역이 수도권 동북부 320만의 일자리·문화의 신(新)경제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 지역개발의 시작점이자 비젼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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